책마을
아리스토텔레스도 말했다 ‘워라밸이 곧 행복이라고’
- 책 제목 : 열 번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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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에디스 홀
- “그는 여가는 일보다 중요하며 스파르타가 평화기에 반성하지 못한 것은 시민들을 전투에 능한 인력으로만 훈련시키고 ‘게으름을 부리며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지 않아서라고 했다.”
- “인간의 완전한 잠재력이 실현되는 것은 오로지 여가시간을 통해서라는 것, 노동이 생존을 위한 것이라면 여가는 행복을 위한 것이다.”
서화동 선임기자
마지막 할인, 한정 수량 … 뇌를 자극해야 팔린다.
- 책 제목 : 무엇을 놓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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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필 바든
- “기업이 제품을 팔기 위해선 소비자들의 감정에 호소하지 말고 뇌가 좋아하는 것을 포착하라”
- “예를 들어, 고기를 팔때 ‘지방분 25% 함유’보다는 ‘기름기 75% 빠진 고기’가 더 효과적이다.”
김희경 기자
“듣고 말하는 AI, 온라인 지배하는 새 플랫폼 될 것”
- 책 제목 : 당신이 알고 싶은 음성인식 AI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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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제임스 블라호스
- “AI가 제안한 한 가지 답을 우리가 그대로 수용하는 순간 인가으로서의 독립성을 잃게 된다”며 “우리 스스로 지적으로 수동적인 상태가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은정진 기자
IT 모바일
네이버, 카카오 ‘거침없이 하이킥’ … 연매출 6조, 3조 첫 돌파
네이버, 작년 매출 18% 상승
- 영업익은 24% 감소, 일본 자회사 라인이 간편결제 등 신사업을 확대하면서 마케팅 비용이 급증한 영향이 컸다.
- 한성숙 대표, “커머스 생태계 확대 네이버쇼핑 내 브랜드 스토어 계획”
카카오, 3년 전보다 두 배 성장
- 영업익 추정치 2000억 육박
- 카톡 광고 하루 매출 5억 예상
- 음원 유통, 웹툰, 웹소설도 ‘효자’
- 추후 금융(카카오뱅크, 카카오 페이)와 교통(카카오모빌리티) 그리고 동영상 콘텐츠(카카오M)분야도 카카오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
김주환 기자
“MS 클라우드서 양자컴퓨팅 솔루션 활용하세요”
한국MS, 양자컴 생태계 구축 개발자에 프로그래밍 도구 제공, ‘애저 퀀텀’시범 서비스 본격화
- 한국MS는 30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양자컴퓨팅 연구 현황과 적용 사례를 공개함
- ‘큐샵(Q#)’이라는 양자컴퓨팅에 특화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지고 현재 깃허브에 QDK(양자 개발킷) 제공 중
한경 BIZ School
삼성전자 주식 지금이라도 살까? EPS는 알고있다.
- 물건값은 유통경로를 통과할수록 올라간다.
- 수요가 많을수록 공급이 적을수록 값이 올라간다.
삼성전자는 언제 오를까?
- 당연히 삼성전자의 가치가 올라가면 주식도 올라간다.
언제 가치가 오를지 예측하는 방법은?
- 주주에게 주어지는 몫은 재무상태표상에 있는 순자산과 손익계산서에 있는 순이익이다.
- 싼지 비싼지를 판단하는 대표 지표는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수익비율(PER)이다.
- 주당순자산가치(BPS)보다 버는 것에 해당하는 주당순이익(EPS)이 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최일 이안금융교육 대표
오춘호의 글로벌 Edge
스마트 도시 우한의 ‘슬픈 노래’
- 시진핑 시대 들어 우한은 중국의 미래로 거듭났다.
- 지난 해, 5G 네트워크를 중국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구축했고, 5G IoT 생산기지도 중국 최초로 구현하였다.
- 시진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마귀’라고 규정, 이는 바이러스 진원지 우한을 마귀를 낳은 지역으로 변모하게 됨
- 첨단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우한이라는 도시 배경과 다르게 이성적이고 과학적이지 못하게 규정
- 영국의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 “20세기는 과학기술의 진보와 이에 대한 시민의 불안이라는 패러독스를 갖고 있다.”
- 과학 현상을 과학기술로 대응하지 못하고 사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면 초연결성은 불안만 가중시킨다.
오춘호 선임기자, 공학박사
나의 생각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회의 여러 방면에서 좋지 못한 현상을 야기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신문의 구성만을 보고도 바로 알 수있다. 그만큼 심각한거고 그만큼 주의해야될 때라는 거를 반증하고 있다. 사실 내 주변에서 달라진게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과 잘 씻는 것 이거 뿐이다. 우리 사회가 잘 이겨내고 견뎌내길 바란다. 바이러스의 원인이 아직 확실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중국도 이번 일을 계기로 중국 전체 상황에 대해 다시 되돌아 보면 좋겠다. 발생 직후 대응이 늦어서 일이 커졌다라는 것과 관련 언론 통제라는 것에 대한 다수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다는 것, 이 두 가지만 보아도 아직 사회적 성장은 멀었다고 본다. 그래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라.